빼꼼하고 살펴본 '마켓꼼'

2023-10-17

아트프리마켓 '마켓꼼'을 알아보자!

다다매거진에서는 8월과 10월에 열렸던 다양한 행사 속에서 착한소비마켓 '마켓꼼'을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 

최근 진행된 '웰컴투신관동'에서도 만나 볼수 있었던것 처럼,
공주시에서 개최되는 아트프리마켓 '마켓꼼'은 단순한 마켓을 넘어 공주시민과 지역 예술가, 그리고 관광객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한 자리에서 만나 문화와 예술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간입니다.

셀러존에서의 경험

첫 번째로 들리는 곳은 '셀러존'입니다. 이곳에서는 공주 지역 작가들이 만든 아트 상품과 공산품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공주의 전통을 담은 수제 목걸이나 팔찌는 지역의 문화를 잘 반영하고 있어, 관광객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푸드존의 다양성

다음으로 방문하게 되는 '푸드존'에서는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하는 푸드트럭이 줄을 이어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공주의 특산품을 활용한 음식들이 이곳에서는 특히 주목을 받습니다. 코로케나 떡볶이, 그리고 특색 있는 디저트까지, 각종 맛집 푸드트럭이 모여있습니다


체험존의 참여

'체험존'에서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지역 예술가와 함께 진행됩니다. 예술가와 함께 그림을 그리거나, 소규모 공연을 감상하는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참가자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제공합니다


국제시장존의 특별함

마지막으로 '국제시장존'에서는 다양한 나라의 음식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타이, 베트남, 중국 등 다양한 나라의 음식과 문화가 모여 있는 이곳은 마켓꼼의 또 다른 볼거리입니다

공주를 대표하는 이런 문화예술 행사 '마켓꼼'은 공주를 방문하는 모든 이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합니다. 

마켓꼼은 단순한 시장이 아닙니다. 여기는 공주 지역 작가들의 심혈을 기울인 아트상품과 공산품이 존재하는 창조의 무대이자,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장소입니다. 

이곳에서 한 장의 그림이나 작은 공예품을 구매하는 것은 단순한 '소비'가 아닙니다. 그것은 공주 지역의 문화와 예술을 알리고, 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일조하는 의미 있는 행위입니다.

마켓꼼의 매력은 그것만이 아닙니다. 여러 푸드트럭이 줄을 이어,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친환경 식재료와 비건 식품을 제공하는 푸드트럭입니다. 이 푸드트럭에서 음식을 선택하는 순간, 우리는 지구와 동물을 위한 선택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선택은 우리의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하는 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더불어, 이곳에서는 지역예술가와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단순한 관람이 아닌 심도 있는 지역 문화와 역사에 대한 이해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로 인해 공주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도 일조하게 됩니다.

마켓꼼은 공주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즐거움과 함께 '착한 소비'를 실천할 수 있는 아름다운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곳을 방문한다면, 단순한 쇼핑 이상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착한 소비를 통해 지역 사회와 환경에 기여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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